[수강후기]류다미(스마트팩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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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류다미 | 조회수 | 639 |
작성일 | 2022-12-16 | ||
1. 수강후기 Q. 반가워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A. 안녕하세요 2021년도에
신한양직업전문학교에서 스마트팩토리 과정을 이수한 류다미입니다.
Q.신한양직업전문학교의 스마트팩토리 기계설계 과정을 선택한 이유가
뭔가요? A.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저에게 뭐가
필요한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융합 공학을 전공해서 다양한 학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지만 정작 실무에
활용되는 캐드나 기계설계 지식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캐드를 배우기 위해
교육과정을 찾아보던 중 캐드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역량, 생산관리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신한양직업전문학교의
스마트팩토리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취준을 병행하면 좋겠다 생각해서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Q. 교육과정을 통해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사실상 훈련과정 내 모든 교육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제로
직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CAD, Inventer, JAVA, Python 등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었고 생산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점을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많이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에 스마트팩토리
훈련과정을 5개월동안 이수하였다라고 언급하는 것 자체도 실무경험 한 문단을 더 적을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되었습니다.
Q. 강사분들은 어떠셨나요? A. 저의 담임이셨던 최정화쌤!
CAD와 Inventer를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주신 덕분에 실제 업무에서도 도면 잘 그리고
있습니다><! 총 4분의 강사님을 통해 수업을
받았고 다들 커리큘럼에 열정을 꾹꾹 담아주신 덕분에 192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꽉 채워 알차게 배운
것 같습니다. 모든 쌤들께 감사드립니다!
Q. 스마트팩토리 기계설계 과정을 추천하는 이유는 뭔가요? A. 장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짧은 기간내에 양질의 교육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는 것, 대학졸업
이후의 공백기가 생기지 않고 취준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취업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 등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2. 취업후기
Q. 현재 취업하게 된 회사와 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해요. A. 현재는 볼보그룹코리아의 R&D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굴착기의 전장설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교육과정에 배운것 중 도움이 된것이 있다면 뭔가요? A. 전장설계할 때에도 3D
modeling과 도면 그리기는 필수더라구요. 그래서 기계설계 교육 때 배운 것들을 베이스로
활용하여 이제는 전장배선까지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는 공장과 연구소가 같이 있기 때문에
생산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 시스템을 더 빨리 적응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실습을 해본 경험은 이력서와 면접에서 많이 어필할 수 있었어요. 사실 비전공자라 소프트웨어를 단기간에 잘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실습을 해본 경험이 있고 프로그래밍 용어를 안다는
것 자체가 남들과의 차별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학원의 취업지원은 어땠나요? (조현주샘의
서포트등) A. 학원을 다니면서 볼보의 면접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학원 내의 취업 상담도 지원받았고 강사분들께 말씀드리니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조현주 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질문에 대비하려고 도움을 요청드렸는데 제가 면접을 본다고 하니 볼보의 실무진 선배님과 컨택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날 수업이 다 끝나고 퇴근하실 시간임에도 저를 도와준다고 함께 전화통화를 하며 정보를 얻게 해주신 덕분에
면접준비를 더 철저하게 해갈 수 있었습니다. 저한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Q. 면접 노하우가 있나요? 무엇인가요? A. 저는 면접에서 두 가지 모습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첫째, 나는 이 분야에 관심이 많다!
이를 어필하기 위해서는 물론 회사와 제품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 가야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한 점이 생기고 그것을 임원진, 실무진 분들께 질문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가 열심히 찾아봤다는 것도 어필이 되고 이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보여지니까요. 둘째, 전기는 잘 모르지만 열심히 배울 것이고 잘 할 수 있습니다! 전공과 잘 맞지 않는 직무다 보니 어려울텐데 할 수 있겠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그때, 네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고 자신감있게 새로 배울 의지가 넘친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Q. 교육생 및 예비 취업생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A. 처음에는 9 to 5 루틴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다니다보면 어느새 적응이 되고 학원을 즐겁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긴 시간동안 교육을 듣는 것이 쉽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취준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게 해주었던 훈련과정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외롭지 않은 취준을 하셨으면 좋겠고 훈련과정을 이수하는 기간을 잘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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